1994년 패밀리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으로 출발한 CJ푸드빌은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를 개발해 론칭에 성공하면서 전문외식업체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후 2000년 CJ주식회사에서 분리되어 독립하면서 전문외식기업으로 발돋움, 2006년 10월 그룹의 프랜차이즈 사업부문을 통합하면서 탄탄한 종합 외식 서비스 기업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CJ푸드빌은 Food(음식)와 Village(마을)의 합성어로 한 마을에 사는 가족과 이웃들이 단란한 식사공간을 통해 행복과 사랑을 나누듯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레스토랑을 지향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CJ푸드빌이 외식공간을 통해 고객님께 가족 이상의 감동 서비스를 전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CJ푸드빌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제1의 가치로 여기는 OnlyOne 정신과 10여 년 넘게 축적해온 자체기술을 바탕으로 창조적이며 독자적인 브랜드를 개발해왔으며, 이를 통해 2012년 현재 총 14개의 외식 &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복합외식문화공간인 'CJ푸드월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식브랜드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인 빕스를 비롯해 글로벌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 색다른 차이니즈 캐주얼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 면전문점 제일제면소, 수제버거 전문점 빕스버거등이 있으며 전국 120여 개 매장이 직영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부문은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투썸플레이스, 컨비니언스 카페 투썸커피, 신선하고 건강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 크리머리로 전국 1700여 개의 매장이 직/가맹점 형태로 운영 중입니다.

CJ푸드빌의 다양한 브랜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진출해 한국의 외식 사업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2004년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있으며 싱가폴에도 추가 진출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한식 세계화 브랜드 비비고는 미국과 중국, 싱가폴, 영국, 일본, 베트남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유럽과 아시아 타 국가로도 활발히 진출해 전 세계 어디에서든 비비고의 비빔밥을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빕스와 투썸 역시 중국에 첫 발을 내딛고 이미 진출한 뚜레쥬르, 비비고와 함께 복합 매장을 구성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제일제면소는 영미권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등 CJ푸드빌은 글로벌 시장에 한국의 특별한 외식 가치를 제공하며 글로벌 외식 사업을 이끌어나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CJ그룹의 핵심가치인 건강, 즐거움, 편리를 바탕으로 삶의 중요한 순간, 중요한 사람과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음식과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엔그릴과 같은 파인다이닝 브랜드는 원산지에 대한 믿음, 진심을 담은 맛, 서비스에 대한 약속, 일관된 품질 유지 등 음식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로 한식, 일식, 중식 및 프렌치 등 정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서울을 대표하는 N서울타워는 Food & Beverage, Entertainment & Media, Health & Beauty 등 생활문화기업인 CJ그룹의 역량이 집결된 공간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식음료사업 (Food & Beverage), 호스피탈리티를 바탕으로 고객 인생 최고의 순간을 제공하는 웨딩&파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